SOU SOU

(소우소우)


개인적으로 타이포나 패턴을 굉장히 좋아한다.

앞서 포스팅바, 프라이탁을 좋아한 것도 Eco도 있지만, 제품에 들어가는 타이포때문에..

그렇다 난 타이포빠. 하앍하앍

그래서 하나 소개할 브랜드 소우소우


이 브랜드는 일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들이 대다수다.

여기에 있는 브랜드들 자체가 일본의 전통의상에서 시작되는 느낌이 물씬풍긴다.

더군다나 타비슈즈로 기억되는 제품군이..

나이키 리프트? 그리고 마르틴 마르지엘라에 타비슈즈군?

내가 기억하는 타비슈즈는 여기가 갑이다(타비슈즈? 걍 닌자신발로 생각하자-).

소우소우







자, 어느 누가봐도 일본 제품이다. 라고 느껴진다.

사실 여기 웹사이트를 가보면 더 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우소우 타비슈즈.

아기자기한 패턴이 들어가있는 걸보니 내가 미치지 않을수 없지.











이 패턴이 들어간 슈즈를 선물로 준 적이 있다. 직접 보면 알겠지만

캔버스 재질에 얇은 타비 슈즈다. 가볍긴 정말 가볍지만 사람들 시선이 무시 못할듯.

(소우소우를 한 2008년쯤에 알게되고 그때 선물을 했으니 아마 따가운 시선들이 장난 아니었..)















안에 입혀지는 것도 다르지만 제품군 자체도 틀리다.

포스 하이탑, 미드, 로우 이런식으로 나뉜다고 보면되나?ㅎㅎ

처음 소우소우를 알았을땐 이렇게까진 많지 않았는데 점점 제품군을 늘려가는 것 같당.


이런 이쁜 소우소우를 신어 줄라면 양말도 저렇게 나뉘어야지ㅋㅋ

그렇다 양말도 판다.











숫자가 앙증맞게 들어가 있는 타비양말.

저렇게 나누어진 양말은 무좀양말이라는 고정관념은 제발 버렸으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양말도 있다.


소우소우 웹사이트를 가서보면 옷부터 시작해, 모자, 악세서리 다양하다.

소우소우에서 '멋있다'라는 느낌을 받기 보단 

'귀엽다'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전체 제품이.

아 또 사고싶다.


더 궁금하시면 http://www.sousou.co.jp/ 가보세요. 신세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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