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 적에 바에 꽤 오래 일했었습니다. 약 3~4년정도?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일하자 했던 것이 3~4년 정도로 일했으니..

아무튼 홍대에 위치한 바에서 일을 했었고, 더군다나 이렇게 오래 일했는데 그냥 아르바이트로 끝내기가 아쉬웠어요.

그래서 주로 했던 일로 무엇을 남겨놓을 만한게 없을까 알아보던중

산업인력공단에서 '조주기능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주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조주작업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자격제도'

라는데 말그대로 칵테일 만드는 바텐더의 자격증입니다.

근데 보통 술을 만드시는 분들이나 바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으나,

칵테일이라는 술이 레시피대로 만들어져 어떤 업장이나 똑같은 맛이 나올 수 없습니다.

각자 입맛에 맞게 만들고 새로운 맛을 만드는 것이 업장이 역할이기 때문에 내 생각일지 모르나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증은 말그대로 자격증입니다.

'자격증없는 바텐더가 하는 칵테일은 맛없어'라는 건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죠.






조주기능사는 어떤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필기와 실기 두가지로 나뉩니다.

필기는 책한권 사서보면 무난히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네이버나 다음에서 개설되어있는 까페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저는 'I am a bartender'라는 까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필기같은 경우는 작년, 재작년도 문제들을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을 사서 이론 공부도 좋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기출문제만봐도 괜찮을듯..


아무튼 예전 기억이지만 신당동?동대문쪽?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실기를 보러 공덕에 있는 산업인력공단으로 가서 시험도 봤습니다. 시험 보는 대기실에 은근히 관광대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옷도 일반 고급 바텐더처럼..

제가 홍대에서 일하던 그런 바와 같은 느낌보단 고급스러운..뭔가 부럽더라구요.ㅎㅎ

실기시험은 칵테일 3종류를 시간내에 만드는 것이 시험입니다.






그때 저는 마가리타, 데킬라 선라이즈, 드라이 마티니 이렇게 3종류의 칵테일을 만드는 시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전 운이 굉장히 좋은게 저 3종류의 칵테일은 제가 일하던 바에서 판매하는 칵테일이었기 때문이죠.










<마가리타>

Tequila 1 1/2 oz

Triple Sec 1/2 oz

Lime Juice 1/2oz


Shake


Glass : Cocktail Glass

Garnish : Rimming with Salt


마가리타는 1949년 로스엔젤레스의 '존 듀레서'라는 바텐더가

사냥을 나갔다가 총기 오발 사고로 죽은 연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게 마가리타입니다.









<데킬라 선라이즈>

Tequila 1 1/2 oz

Orange Juice fill

Grenadine Syrup 1/2 oz


Stir, Floating


Glass : Highball Glass


데킬라 선라이즈는 데킬라의 고향 멕시코의 '일출'을 형상화해서 만든 칵테일입니다.

마지막에 들어가는 그레나딘 시럽으로 일출을 표현해 내는 것이 데킬라 선라이즈입니다.











<드라이 마티니>

Dry Gin 2 oz

Dry Vermouth 1/3 oz


Stir


Glass : Cocktail Glass

Garnish : Green Olive


마티니는 마티니에 들어가는 드라이 베르무트를 생산하는 회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베르무트 제조업체 마티니 & 로시 사가 마티니에 자사 제품인 베르무트를 사용하도록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드라이 마티니 입니다.











사실 실기시험을 보기위해 알아야할 칵테일에 레시피 종류가 그래도 꽤 많습니다.

역시 시험은 운이랄까요. 전 운이 좋게 제가 일하던 바에서 만들었던 칵테일들이 나와서 또 무난히 첫 시험에 첫 합격을 받았습니다.

필기와 실기를 무난히 운전면허시험보듯..ㅎㅎ


아무튼 이러저러하게 저는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증을 땄습니다.

어디 호텔이나 관광업체를 다니기위해서 딴건 아닙니다만 이렇게 자기계발이나 취미로

이런 자격증을 따는 것도 재밋지 않나요?

저도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증이 있는지는 이 때 알았습니다. 그외에 재밋는 자격증들도 참 많더라구요.

아무튼 알고 마셔야 탈이 없다는 게 술인데

다들 자신이 즐기는 술이나 음료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은 알면 재밌지 않을까요?

(특히 칵테일은 유례가 재밌는 칵테일들도 많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ㅎㅎ)





어제 컴퓨터를 포맷하다가

좀 애먹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바로


메인보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메인보드 확인하려고 컴퓨터를 다시 깔순 없고,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은 게 있는데

어떤 드라이버를 받아야할 지 모를때!!


그럴때 메인보드 확인법에 대해 알아 두시면 좋을 이유가 충분히 되실겁니다.




우선 첫번째!! 간단하게 제조업체와 메인보드 확인법(이 방법 강추).





윈도우 버튼을 클릭해주시고 해당 빨간색 영역에다가..


"dxdiag"


라고 적어주고 엔터키를 입력합니다.






그럼

요런 창이 하나 뜨는데 저기서 시스템 모델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메인보드 모델명입니다.

바로위에 제조업체는 해당 메인보드의 제조사가 있구요.


이렇게 간단하게 알수있는 걸 저도 포맷하고 부랴부랴 메인보드 확인하느라

애먹었는데..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간단하게 메인보드만 확인법.




위와 동일하게 윈도우키를 눌러주시고

입력영역에 "cmd"라고 입력후 엔터키!





그러면

이렇게 386세대들은 많이 보셨을법한 명령 프롬프트 창이 나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제가 저기에 작성한것 처럼


"wmic baseboard get product"


라고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자신의 컴퓨터에 살포시 꽂혀진 메인보드의 모델명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은 첫번째 방법으로 그냥 메인보드 확인하시고


그다음에 자신의 메인보드에 맞는 드라이버들을 찾아 설치하시면

당신도 메인보드 확인법의 대가





참 쉽죠?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다가보면 가끔 다중 로그인이 필요할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뭐 때에따라서는 용도에 따라서는 말이지요..

크롬 브라우저의 다중 로그인에 대한 대략적인 프레임은 이렇습니다.


1. 가상의 크롬 폴더를 만든다.


2. 폴더를 각각만들어 준다면, 크롬의 저장되는 캐시를 따로 저장할 수 있다.


3. 이렇게 크롬 브라우저의 개별 로그인이 가능하며, 다중 로그인이 가능하다.



먼저 바탕화면에 설치되어있는 크롬 브라우저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에 우측 클릭을 이용하여 새로 바로가기를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먼저 만든 크롬 아이콘 2번째. 여기서 3번째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똑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기서 바로가기 만들기 버튼을 클릭!






저렇게 Chrome (3)이라는 아이콘이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이름은 바꾸기를 통해 하시고 싶은 이름으로 변경하셔도 되고..




이렇게 아이콘은 다 만들었는데 새로 크롬 폴더를 생성해야합니다.

크롬 폴더가 어디있는지는 한번 살펴보면




새로만든 바로가기 아이콘의 우측클릭을 하여

속성 버튼을 클릭.





그럼 현재 이 폴더내의 exe파일을 바로가기형태로 실행하고 있는 아이콘이라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중요 포인트는 바로 저 대상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입니다.

저 부분에 


~~~chrome.exe" --user-data-dir="폴더경로"


를 적어 주는것이 완료입니다.

그럼 새로운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 ~~~chrome.exe"다음에 한칸을 띄어주시고 --user-data-dir="폴더경로"를 집어 넣어주셔야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 글을 통해 폴더를 생성한 후에 작업을 해주시면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크롬 폴더를 하나 더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저런 경로에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설치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미 만들어놓은 크롬 폴더가 하나 더 있습니다.

해당 폴더를 컨트롤+C, 컨트롤+V해주고

폴더명에 2, 3번 요렇게 하나를 더 붙혀넣어줍니다.








요렇게 말이지요.

저는 "chrome3"으로 폴더명을 바꿨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크롬 폴더가 하나 더 만들어진겁니다.

해당 폴더의 경로를 복사하시면 되겠죠?


저같은 경우는...


C:\Program Files\Google\Chrome3\Application


요런 폴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담 아까 저 위에 새로 생성한 아이콘에 경로를 넣어줍니다.







요렇게 아까 처럼 새로만든 바로가기 아이콘에 속성으로 다시 들어가주시고...







대상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에..



"C:\Program Files\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user-data-dir="폴더 경로"


"C:\Program Files\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user-data-dir="C:\Program Files\Google\Chrome3\Application"



이렇게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 클릭.




그래서 만든 세번째 크롬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새로운 크롬폴더가 생성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로코롬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새롭게 만드시고


계정을 다중 로그인 할 수 있게끔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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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원래 전신이 되는 회사는

화학계열의 럭키와 전자계열의 GOLD STAR, 금성이 합쳐져서 만든회사이지요..


제가 이 LG에 주목하는 이유는,

앞으로 삼성전자에 버금가는 더욱 커다란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얼마전 저희는 2016년 병신년의 해를 맞이해

각 기업간의 새로운 해에 맞춰선 시무식때 기업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지요.


이번 LG그룹의 시무식때의 내용을 기사글에 발췌해보면..



LG그룹은 지난해 수익부진을 만회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신성장사업 진출을 통해 시장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상황이 불투명한 만큼 LG는 세대교체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신사업을 추진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포석이다. 


LG는 불확실성이 큰 미래에 계열사를 줄이고 사업영역을 축소하는 보수적인 경영보다는 향후 신사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M&A 활동에 나설 계획을 갖고 있음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 일환으로 이번 정기인사에서 그룹 총수인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을 지주회사 LG로 이동시켜 신성장사업추진단장에 임명했다. 


그동안 LG전자와 LG화학, LG필립스LCD, LG상사 등 LG 주력 계열사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쌓아왔던 구 부회장이 2003년 LG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지주사에 합류하게 되면서 의미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특히 신사업은 오랜 시간과 신속한 대규모 투자가 필수적인 분야로 전문경영인이 아닌 오너가 직접 총괄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글로벌 공급 과잉과 내수경기 침체로 TV와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하고, 중국의 공격적인 시장 참여로 시장 경쟁은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추진력과 결단력을 갖춘 오너 경영의 장점을 동원해 난관을 극복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이로써 구 부회장이 소재·부품, 자동차 부품, 에너지 등 그룹 차원의 미래성장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집중 지원하는 등 그룹의 전체 그림을 그리기는 더욱 용이해졌다.


또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에서 시너지팀과 배터리 관련 임원을 발탁 승진 배치하는 등 신성장동력 사업에서 시장선도 성과를 창출하고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LG 시너지팀은 기존 사업개발팀과 통합해 그룹의 주력사업과 신성장사업간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선봉장으로 나선다.


시너지팀장은 울릉도·제주도 등 국내외 도서지역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전환하는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ESS 사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LG 사업개발팀 백상엽 사장이 진두지휘한다.


LG는 또 에너지솔루션 분야에서 성과를 낸 경영책임자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홍순국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전무는 신성장사업인 에너지와 자동차부품 분야의 장비기술 개발 및 수주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에서 사장으로 2단계 발탁 승진돼 소재·생산기술원장을 맡는다.


이번 인사에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과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한 점도 주목할 일이다.


차별화된 기술선도로 올레드·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한 사장과 전지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로 전기차 및 ESS 등 중대형전지 분야에서 시장 선도의 발판을 만든 권 사장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LG전자는 정도현 사장(CFO), 조준호 사장(MC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H&A사업본부장) 등 3명의 대표가 각자 사업부문을 책임지는 체제로 변화했다.


기존 CEO 중심체제에서 전환해 3인의 각자대표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는 그간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에 맞춰져 있던 그룹의 사업 중심을 B2B(기업간 거래)로 이동해 소재·부품, 자동차 부품, 에너지 등 미래 성장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관련 사업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기업이 당연히 미래성장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만..
앞으로 LG화학쪽과 LG디스플레이에서 빅 아이템들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15년도 6월달 쯔음에 봤던 기사에

LG디스플레이에서 세계 최초로 신문지처럼 돌돌마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는 기사와 뉴스를 접했습니다.
특히나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전세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죠.
뭐 주변 지인들이나 알만한 사람들도 TV라던지 모니터라던지..는 무조건 LG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LG제품을 디스플레이류에서 구매를 합니다.

이번에 애플발 소식에 따르자면..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채택을 했다죠?
애플이란 기업자체가 제조업체를 직접 운영해서 직접 제조가 아닌,
각 제조업체를 둬서 제조공장에다가 맡기는 방식으로 제품들을 생산하는데..
OLED 채택전 디스플레이는 항상 LG였다죠?

특히나 더 주목해야할점이..
LG화학이 이번에 전기차 관련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보고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는 점이지요.
일반 핸드폰을 쓰던 시절,
스마트폰으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자동차 또한 앞으로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패러다임은 기름먹는 차가 아닌, 전기먹는 차로 변화되겠지요.
얼마전 기사인데..

LG화학이 미국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새 미니밴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했다. LG화학이 FCA에 배터리를 납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CA가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8인승 미니밴 ‘퍼시피카’의 플러그인(충전식) 하이브리드 모델에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FCA는 미니밴 차량을 하이브리드로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퍼시피카에 탑재된 LG화학의 배터리 용량은 16㎾h다. 240V로 두 시간이면 충전이 끝난다. 전기 모드로 전환한 뒤 쉬지 않고 30마일(약 48㎞)을 달릴 수 있다. FCA는 이 모델을 한국과 유럽에서 ‘올 뉴 그랜드 보이저’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G화학은 FCA를 전기차 배터리 납품처로 새롭게 확보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한층 더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LG화학은 작년에 미국 테슬라에 전기차 배터리를 신규 납품하는 등 납품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납품처는 제너럴모터스(GM), 아우디, 볼보 등 20여곳이다.


LG화학이 주요 자동차 업체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이유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자동차 회사들의 요구에 재빨리 대응할 수 있는 영업 및 생산 네트워크가 꼽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내비건트리서치는 작년 말 발표한 2015년 보고서에서 LG화학을 종합평가 1위에 올렸다. 그러면서 “LG화학은 한국, 미국, 중국 공장을 구축해 앞으로 수년간 자동차 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저는 앞으로 여유자금이 생긴다면,

차분차분히 적금형태로 LG에다가 넣어볼 생각입니다.

절대 단기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못해도 제 자식들이 시집장가 갈때 여윳돈 정도로 생각해볼까합니다.

저는 LG그룹의 미래는 분명 밝다라고 생각합니다.


여차저차 잡다하게 글을 써보았지만

분명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입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요즘 LG마케팅이라고 해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도 재미있어서 좀 찾아봤습니다.


이번주 장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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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해서 현재까지도 VR에 관련된 이슈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T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던터라..

사실 VR과 관련된 내용을 작년부터 들었습니다.


먼저 VR VR 하는데..

정작 VR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VR이란?


가상현실은 특수 안경, 장갑 등을 사용해 시각과 청각 등을 통하여 컴퓨터 프로그램 내부에서 가능한 것을 현실인것처럼 유사하게 체험하게하는 유저 인터페이스 기술 중 하나를 말한다.


가상현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하며 가장 대표적으로 게임 분야를 꼽을 수 있다.

이밖에 전자쇼핑을 한다고 하면 건물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고 전자결제로 대금을 결제하는 가상현실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가상현실은 컴퓨터에서 현실을 가상으로 구현한 것으로써 앞으로 SW 기술향상에 따라 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게 VR에 대한 정의에 맞춰진대로..
현재까지는 VR은 게임산업쪽에서 특화될 것 같은 느낌의 기기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도 제가 알고있기론..
게임쪽 포럼 등지에서 오큘러스라는 VR기기로 게임을 제작하고있거나..
현재 진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위에의 사진처럼..
포르노 산업에서도 VR을 눈여겨보고 있고, 실지로 체험을 했다는 사례를 몇번 봤습니다
(해당 사진이나 글귀가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론 현재 VR산업에서 단연 선두주자로 꼽히는 그룹은
오큘러스라는 기업으로 알고있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오큘러스가 VR계의 애플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저 이야기인 즉슨,


VR기기도 이쁘게 만들고, 콘텐츠도 자기들만의 스토어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폐쇄적으로 진행하겠다라는 말인듯합니다.


VR산업은 앞으로 분명 화두가 될 산업이긴 합니다.

예전 헐리우드 영화를 보았을때..

VR을 통해서 인간이 느끼고 체험하는 것을

이제는 정말 그러한 체험을 저희들도 직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또 한번 공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저는 앞으로 미래의 기기들을 어떤식으로 사람들에게 활용될까를 생각해봅니다..






자.

저는 고향이 충청북도 괴산군입니다.

가족들과 같이 자주 찾아갈 수 없는 거리는 아니지만..

고향에 내려가기가 힘들지요..

VR을 통해서 자신의 고향 근처로 체험을 하고..

그런 것들을 판매하는 기업이 나타난다면..

한번쯤을 사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위에 VR에 대한 정의에도 보면

쇼핑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마치 현재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때 단순한 이미지를 보고 구매를 하는것처럼..

VR을 통해 직접 물건의 재질이라던가..실제 크기..등등을

보고 고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생각했을때 VR의 앞으로의 화두를 생각해본다면..

기기산업에 대한 전망보다는 컨텐츠 제작의 산업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내손안에 인터넷세상을 만들었던것처럼..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게끔 만든 것 처럼..

콘텐츠 시장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합니다.

(여담입니다만은..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처음들어왔을때 기억나시는지요?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하려면 접속하는동시에 과금이 붙었던 그때 그시절..)


혁신적인 기기들은 주위 환경을 바꾸고, 그동안의 산업 생태계를 바꾸지만..

콘텐츠산업 또한 가지고 있는 힘은 어느것 못지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VR이 우리나라에서 현실적으로 사용되고 안정화가 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분명 기기와 콘텐츠에 대한 정부 부처의 승인이나 허락이 떨어져야 하겠지요..

그러면 오래걸리겠지요..가 저의 생각)


두서없이 VR에 대한 의견을 내비쳐봅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오큘러스를 실제로 구매하고 체험해보려고합니다.


VR. 앞으로의 미래가 밝고 기대가 된다!! 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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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렉시트에 대한 내용이 우리나라에 시끌시끌합니다.

분명 브렉시트가 가져올 나비효과는 충분히 크다고 봅니다.

사실 브렉시트가 통과를 하는지 안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죠.

이런 논의와 투표 자체가 일어났다는것만으로도 전세계에 미칠영향은 도미노 형태라고 봅니다.


브렉시트..

후폭풍으로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은 출렁출렁거리면서

지금 투자자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의 연속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유럽이나 미국 또한 현재의 투표결과에 굉장히 불쾌한 상태일겁니다..

이 영국에서 일어난 모든 상황이 전세계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까 말이지요..

브렉시트가 일어난 후에 EU에서 영국을 어떤식으로 보이콧할지..

영국에 대한 경제 보복이나 그런 부분이 생길지도 궁금해집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도 브렉시트의 윤곽으로 7프로 폭락..

더군다나 엔화또한 폭등하고 있는데..

얼마전 일본이 미친듯이 엔화를 낮춰보고자 기를 쓰고 한 결과가

영국의 브렉시트에 한방에 훅 가버리는 결과가 되버린 꼴입니다.






앞으로 브렉시트에 대한 재료 소멸로 증시가 안정을 찾을수 있을지는 저는 미지수로 봅니다..

네잎클로버님께서도 언급하신 우리나라의 대선이라는 빅이벤트가 있지만..

이번 브렉시트발 전세계 금융 시장 공황은 비켜 잘 수 없을듯 합니다..


이번 영국의 투표를 보면서 참 느낀게..

영국인들은 세계 경제의 걱정보다도 자국의 경제 이기심에 관심이 있는거 같아보여

사실 굉장히 실망스러운 투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것들의 가치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로 결정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브렉시트가 논의된 것도 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쭉 흘러들어온

나비효과라고 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앞으로 국내 증시가 어떤 흐름을 보여주고 정부가 어떤식의 대처를 하게되느냐에 따라

제 생각과는 다르게 이어질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현재의 악재로 인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는 작은 생각도 듭니다.

기회는 항상 나쁜일들이 일어났을때 크게 잡을 수 있는건 여러차례의 악재속에 느껸본바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관망하고 계좌가 현재는 마이너스 상태여도

지금 이런 영국이 가져다준 전세계 빅 이벤트이기때문이

비정상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희일비하는 형태로 지금 당장 브렉시트때문에 허둥지둥 당황할 필요없이

대선까지 잘 지켜보고 공부하고 재미있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요즘 누진제로 말들이 많기도하고..

요즘 저희 아파트 단지내에서 방송을 하는데..

전력사용이 많아 안쓰는 전기의 사용을 중지해달라는 방송을 이틀 연속하더군요..








오늘자 기사를 확인하니 이제 어느정도 누진제에 대한 소송을 준비한 인원이 꽤 된다고 합니다.

한 7200명 정도가 돌파했다고 하니 누진제에 대한 국민비난 여론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는 수치겠지요..


누진제는 73년도 박정희 정부때 시행된 제도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시행한지 43년이 되가는군요..

43년이 되가는 지금 왜 갑자기 누진제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1. 전력난에 대한 정부 발표 및 기사화

2. 가구당 에어컨 보급률 증가




뭐 이런 단순한 내용으로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력 수급 안정 및 한국전력의 흑자경영으로

지난해 누진제 재검토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변경될 듯 했지만..

누진 구간 축소시 생기는 저소득층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이유로

누진제에 대한 개편의 이야기는 쏘옥 들어가게되지요..








언젠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JTBC에서 하는 썰전에 누진제에 대한 이야기를 주의깊게 본적이 있는데..

OECD국가중 우리나라의 전기 공급 비용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적이 있습니다.






 

용도별 전력 소비 비율에 대한 부분이 우리나라는 굉장히 산업용에 많이 치우쳐있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를 보면

결국 전체 전력소비 비중이 가정용은 고작 13프로 밖에 사용되질 않는 다는 것이지요..

정부에서 내세운 저소득층에 대한 형평성 문제..

부자들의 감세라고 내세운 이야기

즉, 전기 사용이 많은 부자들이 비용혜택을 받는다는데..

저 13프로에서 차이가 나봤자 얼마나 나겠습니까..

결국 산업용 52프로가 차지하는 비용이 더 많을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누진제를 시행하는 나라는 거의 없고

있더라도 누진율이 1.1배정도인데에 비해

우리나라는 그 이상의 누진율을 특히 가정용에 부과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2010년에서 14년도까지 산업용 전기 소비량은 40프로 급증했으나

가정용 전기 소비량은 0.5프로 증가했습니다.

이 와중에 한국전력의 2015년 10조원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누진제 개편에 대한 필요성은 충분히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현재 누진제를 개편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특히나 가정용에서 누진제 완화는 안된다라는 입장인데..)



다같이 죽자는 식으로 접근하는것은 아닙니다만은..

산업용 전기에도 누진제를 적용하자고 하면 과연 해줄지가 의문입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국민의 납득안을 발표해야할 듯합니다..







대부분 대선테마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냥 이런 의견이 있다는 정도로만 보세요.~

 

주식이라는게 원래 테마로 폭등하고 테마가 지면 급락하는 현상은 주식시장의

 

일부분이며 당연한 현상입니다. 탄탄한 재무기반과 실적으로 꾸준히 우상향 하는 주식도 있지만..

 

그것도 역시 일부분에 불과해요. 좋은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면 모든 사람이

 

삼성전자, 현대차에 투자해야하겠지요.





 

삼성전자? 좋은 회사입니다. 근데 그냥 회사가 좋다는 거지 우리같은 개미가 투자하기가 좋다는 건 아니죠??

 

개미에게는 말이죠. 투자시간대비 효율성이 높은 회사가 좋은 겁니다.

 

게중에는 우량하고 탄탄한 회사도 있지만 재무적으로 부실개잡주도 있게 마련입니다.

 

회사의 실적과 주가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몇가지 예만 들어도 나오는 거고..

 

심지어는 실적과 주가는 아무 상관없다는 결론도 가능합니다. 그만큼 주가를 움직이는 요소는

 

실적,우량한 재무.. 이런 것들이 주 요소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제약주를 보셔요. 단지 신약과 바이오기술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어디 택도없는

 

주가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 한둘인가요? ~~ 경중이 있지만 다른테마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대선테마~ 오히려 연구해서 해볼만합니다. 특히.. 대선테마의 흐름과 대장주의 변화 각 후보관련

 

테마주들의 주가의 위치와 매집현황등등을 잘 기록해 두고 소액으로 흐름만 체크하며

 

매매를 하고 정리해놓는다면 다음 대선때에는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른테마는 오호?~ 투자해볼만하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굳이 대선테마는 위험하니 피하는 것이 낫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식이 위험하다는 것은 대부분 고점에서 뇌동매매로 매수하여

 

소위말해서 고점에 제대로 쳐물려버려 반토막 세토막 나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이건 굳이

 

대선테마가 아니더라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고점에서 일어나는 차트상 흐름과 뉴스 정리하시고

 

주가의 현 위치가 고점이라면 매수를 자제하시고 저점에서 매집하고.. 세력이 개입해 있는 흔적이

 

보이는 흐름인데 대선테마와 관련있다.. 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선테마에서 고점에 물리시는 분은 다른걸 해도 고점에 물린다는 거죠.





 

대표적으로 흥국이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이 종목의 저점이 어디인가요? 대략 4000원선이었습니다.

 

이 종목은 지난 3월에도 세력이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했다는 티를 냈었고 7월달에는 두번이나

 

티를 내주면서  매집을 들어간 흔적이 보입니다. 지금 가격 얼마인가요?

 

이 종목이... 나 이제 함 달려볼께~ 하고 샤우팅했던 날짜가 8월 16일입니다.

 

지난 차트니까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요? 그럼 어떤 테마는 안그런가요??

 

저점 4000~5000원선 7월 8월 한번씩 슈팅하고 조정받는 가격 5500원~

 

굳이 대선테마가 아니었더라도 저런 차트움직임이면 한번쯤 관심가져봤을 겁니다.

 

최고점 14000원 찍고 지금 10800원입니다. 아마... 이게 끝이 아닐걸요?

 

조정 끝나고 중단기 이평선 수렴되고 반기문 동향 살펴 뉴스나올만한 시기이다 싶으면

 

관심가져보세요. 지금 바뀐 반테마 대장주 지엔코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중간에 돌발적인 악재도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점 매수하셨다면..

 

그리고 지지 않을 자리에서 매수하셨다면 쉽게 멘탈이 털리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위의 두 종목은 제 의견을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든 것일뿐 이글 보고 덥썩 매수하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주식은 남의 말 듣고 매수 막 하는거 아닙니다.

 

대선테마도 저점에 바닥 잘 잡혀있고 매집의 흐름이 보이며.. 기왕이면 부실개잡주가 아닌거..

 

찾아보면 보입니다.6개월전 흥국 지엔코.. 둘중 아무거나 1000만원어치만 매수했어도 대충

 

1000만원은 그냥 벌지 싶네요...

 

대선테마라고 무작정 튀어오르지 않습니다. 그들도 차트를 만들어가고 매집을 하면서

 

올립니다. 중간에 개미도 한번씩 털어주며... 여타 테마매집주와 기본개념은 똑같습니다.

 

세력이 저가에 매수해서 고가에 개미에게 떠넘기기~

 

그럼... 똑똑한 개미들은 어쩐다구요? 세력과 함께 행동하면 됩니다.

 

여타 다른 테마가 대부분 핑계인 것처럼... 대선테마도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구실이 될만한 뉴스를 많이 품고 있는 대선테마를 굳이 하면 안될

 

몹쓸 테마인듯 말씀하시는 걸 보면.. ㅎㅎ





 

보성파워텍 하한가 두방맞고 아작나는거 보시고 겁먹으셨다구요?

 

위에 써 놨잖아요. 보성파워텍의 저점과 고점을 보지도 않고 뇌동매매로 고점에 들어간 개미가

 

다 눈물흘리는 겁니다. 보성파워텍 1년전 주가가 3000원도 안되었고.. 2년전 주가는 1000원 선이었습니다.

 

 

 

대선테마~ 이번에 매매하지는 않더라도 ... 아니.. 소액.. 한 10주씩이라도 매수해보며

 

흐름체크해서 정리해 보셔요. 고만큼 매수해서 어따 쓰냐구요?

 

10주씩 매수해서 얼마나 먹겠습니까... 흐름 공부해서 정리해두시면

 

다음 대선에 꼭 필요한 날이 올겁니다. 다음대선에는 능동적으로 대박 몇백%씩 먹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차트를 어느정도 볼줄 알고 주가의 바닥을 어느정도

 

잡을줄 알며 주식에 대해 기본이 어느정도 잡힌 사람들에 한합니다.

 

차트도 잘 볼줄 모르면 일단 그것부터 공부하는 게 맞구요.

 

 

 

전.. 어짜피 주식시장은 돈많은 메이저 세력이 주식가지고 농간을 부려 돈버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실적이요? 오뚜기의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영업이익이 얼마가 증가했는데

 

주가는 얼마나 변동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셔요.~~ 이 한가지 예만 가지고도 실적대비 주가어쩌구 저쩌구는

 

그냥 말이 안되는 소리에 불과하게 됩니다. 그런 예는 수도없이 많으니까요.

 

오히려 실적공시,수주공시, 계약체결 등등의 공시로 매물을 팔아먹는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이 주식판입니다... 근데.. 그들도 농간을 지멋대로 부린다고 돈을 벌지는 못하니까...

 

차트상에 그게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테마와 차트를 한번 잘 이용해서 공부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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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E


보통 학생이 있는 가정집에 하나씩이라면 갖고 있을 만한 브랜드.

그것이 바로 CONVERSE!!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오래된 역사까지!

컨버스가 오랫동안 사랑 받아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




마르키스 컨버스(Marquis M. Converse)가 만든 브랜드로

1908년 컨버스 러버 슈 컴퍼니(Converse Rubber Shoe Company)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창업자의 이름따서 만들듯, 컨버스 또한 창업자의 이름 따서 만들었습니다.


가벼운 천소재와 고무 밑창으로 만든 벌커나이즈드 제품으로

신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발의 가벼움을 충분히 느낄 만한 슈즈가 아닐까한다.




컨버스는 슈즈의 디자인 보다는 컬러풀한 색상 때문에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죠.

똑같은 디자인의 슈즈로 보통 사람들에게

'아 뭐야 나랑 똑같은거네'

의 느낌을 받기보단 같더라도 색상이 틀림으로 슈즈를 신은 사람들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제 딴엔 생각합니다.ㅋㅋ


슈즈의 구성은 미드와 로우 두가지로 나옵니다.

물론 Converse에서 나오는 다른 제품군들도 많지만 전 유독 이 신발 Converse를 대표하는 슈즈라고 생각합니다.






요런식으로 구성됩니다. 아 색들 참 곱다.


더군다나 보통 사람들이 컨버스화, 캔버스화 많이 헷갈려하죠. 저도 처음엔 캔버스화 이랬으니깐요(저만 그런건가요?).

정확한건 '컨버스화'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천 재질에 Converse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Converse는 프로모션&콜라보가 많기로 유명하죠.


 



짠. 캔버스화 맞죠? 캔버스에 한폭의 그림을 그려놓은 슈즈. 얼마나 멋집니까.

저는 사실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신발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걸 좋아하진 않습니다.

BUT

저렇게 보면 사람들이 신는 일반 슈즈가 아니라 한폭의 예술 작품이란 생각이 안듭니까?




그래서 이 Converse 제품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에 포함이 되지요.

이렇게 하나의 제품 자체를 예술가들과 같이 공유해서 작업을 한다는거 캬~ 멋지죠?ㅎㅎ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살아남은 브랜드들은 다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100년이 넘었으니 말이죠.ㅎㅎ


마지막 사진은 막 돌아다니다가 구한 귀한 사진 한장.

컨버스 매장사진과 컨버스 제품의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아 출처를 적어야 하는데 돌아다니다가 따로 적어놓질 못해서 모르겠네요. 출처자분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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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 SOU

(소우소우)


개인적으로 타이포나 패턴을 굉장히 좋아한다.

앞서 포스팅바, 프라이탁을 좋아한 것도 Eco도 있지만, 제품에 들어가는 타이포때문에..

그렇다 난 타이포빠. 하앍하앍

그래서 하나 소개할 브랜드 소우소우


이 브랜드는 일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들이 대다수다.

여기에 있는 브랜드들 자체가 일본의 전통의상에서 시작되는 느낌이 물씬풍긴다.

더군다나 타비슈즈로 기억되는 제품군이..

나이키 리프트? 그리고 마르틴 마르지엘라에 타비슈즈군?

내가 기억하는 타비슈즈는 여기가 갑이다(타비슈즈? 걍 닌자신발로 생각하자-).

소우소우







자, 어느 누가봐도 일본 제품이다. 라고 느껴진다.

사실 여기 웹사이트를 가보면 더 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우소우 타비슈즈.

아기자기한 패턴이 들어가있는 걸보니 내가 미치지 않을수 없지.











이 패턴이 들어간 슈즈를 선물로 준 적이 있다. 직접 보면 알겠지만

캔버스 재질에 얇은 타비 슈즈다. 가볍긴 정말 가볍지만 사람들 시선이 무시 못할듯.

(소우소우를 한 2008년쯤에 알게되고 그때 선물을 했으니 아마 따가운 시선들이 장난 아니었..)















안에 입혀지는 것도 다르지만 제품군 자체도 틀리다.

포스 하이탑, 미드, 로우 이런식으로 나뉜다고 보면되나?ㅎㅎ

처음 소우소우를 알았을땐 이렇게까진 많지 않았는데 점점 제품군을 늘려가는 것 같당.


이런 이쁜 소우소우를 신어 줄라면 양말도 저렇게 나뉘어야지ㅋㅋ

그렇다 양말도 판다.











숫자가 앙증맞게 들어가 있는 타비양말.

저렇게 나누어진 양말은 무좀양말이라는 고정관념은 제발 버렸으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양말도 있다.


소우소우 웹사이트를 가서보면 옷부터 시작해, 모자, 악세서리 다양하다.

소우소우에서 '멋있다'라는 느낌을 받기 보단 

'귀엽다'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전체 제품이.

아 또 사고싶다.


더 궁금하시면 http://www.sousou.co.jp/ 가보세요. 신세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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